가계부를 쓰는 방법
가계부에는 수입, 지출 내용을 세부적으로 적게 되니 정리 하다보면 충동구매나 불필요한 지출을 보며 반성도 하게 되고 계획있는 생활로 조금이나마 알뜰해 질 수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다보면 짜임새 있는 가정 경제를 꾸려 갈 수 있답니다.
귀찮게 생각하지마시고 한번 써 보세요.
자녀교육에도 좋고요.
어려서 부터 올바른 경제 생활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에게도 용돈기입장등을 적게 하는것도 참 좋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 물가가 비쌀때 더욱 생활하는데 드는 경비가 많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절약하는 생활습관을들여야 합니다. 특히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계부를 적도록 하세요.
물론 가계부를 적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한달 생활에 있어서 어느 부분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를 알아야 절약하는데 더욱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먼저 돈을 가지고 사용할 곳을 정해서 따로 보관해서 관리하도록 하세요.
돈을 한꺼번에 같이 관리를 하면 불필요하거나 필요이상의 곳에 돈이 들어갈수 있으니 따로 돈을 사용할 것을 정해서 관리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조금씩 스스로 생각해서 이정도는 없어도 생활할수 있다는 금액을 따로 저축하도록 하세요.
비상시에 사용할수도 있고 조금씩 늘어나는 돈을 보면서 저축하려는 의지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돈을 모으느냐는 부부가 각자 처한 현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출을 줄여야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서 목돈을 만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부 월 수입의 40~50% 정도를 저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부부의 소득에 비해 과다한 대출 원리금 상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지, 효용성이 떨어지는 장기 보험에 중복 가입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대출 상환 원리금 비율은 월 소득의 30%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점, 보험료 납입은 월 소득의 5~7% 선 이내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둘째, 내 집 마련이 중요한 재테크 목표일 것이므로 주택청약부금 등과 같은 주택 청약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물론, 비과세 상품인 장기주택마련 저축도 가입해야 한다. 물론 소득이 여유가 있다면 월 저축의 대부분을 장기 저축 상품을 가입해도 상관없지만 현재 전세 자금 대출이나 주택 자금 대출을 받은 20~30대 맞벌이 부부들은 무조건 정기 저축 상품에만 납부할 게 아니라 대출금 상환 자금 등을 위해서라면 만기를 2~3년 정도로 정해 금리가 은행보다 다소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정기 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셋째, 저금리 창업 준비 자금, 자녀 학자금이라든지 결혼 지원 자금 등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간접 투자 상품 설계가 필요하다. 간접 투자 상품의 효용성은 직접 투자에 따른 기회 비용을 줄이고 투자 위험을 분산한다는 점에서 맞벌이 부부에게도 효과적인 목돈 마련 수단이 될 수 있다.
부부가 취미를 함께하는 것처럼 재테크 마인드를 통한 공감대 형성은 남보다 빠르게 생활의 안정을 얻을 수 있고, 부부간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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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문가가 처방해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재테크 전략
두 배로 벌어 두 배로 쓴다기에 요즘 결혼을 앞둔 미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맞벌이. 그러나 대부분 맞벌이 부부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가 벌어들이는 소득은 남들보다 많은 것 같은데 그만큼 돈을 모으지 못한다는 것이다. 맞벌이 부부가 외벌이 부부에 비해 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고, 그 위기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 금융, 창업, 부동산 전문가가 처방해 준 재테크 전략.
부부 창업으로 윤택한 삶을 꿈꾼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계 수입은 줄어든 반면에 세금과 공적연금, 사회보험 등 비소비 지출은 전년에 비해 10.6% 증가했고, 보충 교육비는 7.0% 늘어나 사교육비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주변 상황을 감안할 때 남편의 월급만으로 가계를 꾸려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버겁다. 부부가 함께 벌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부부가 함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취업 부부를 제외한 맞벌이는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일방 창업과 일방 부업형인데, 남편은 창업하고 아내는 부업을 가진 경우. 둘째, 일방 취업과 일방 창업, 그리고 부부가 함께 창업한 경우.
첫째의 경우는 남편이 창업한 업종에 아내가 참여하기에는 제한돼 부부가 같이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경우거나 육아 문제로 아내가 부득이하게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 여성 부업 유망 업종으로는 ‘디카 폰카’ 인화기나 커피와 같은 자판기 사업, 수공예 아웃소싱업, 소호몰형 전자상거래 등이 유력한 아이템이다. 이들 아이템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육아나 가사에 무리가 없다.
둘째의 경우는 취업한 남편의 퇴직을 염려해 아내가 먼저 창업한 경우다. 나중에 남편이 합류할 수 있는 업종이 대부분인데, 서비스업이나 소매업보다는 외식업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부부 창업. 궁극적으로 이 모델을 선호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해 보자. 부부 창업은 외식업이 주류이지만 편의점, 패스트 푸드점, 주점업 등도 인기 업종에 속한다. 업종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남성의 건강함과 여성의 섬세함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종업원이 많이 필요하거나 영업 시간이 길어서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업종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부 창업형으로는 어떤 업종이 유망할까?
첫째, 하이앤로(High & Low) 업종이 유망하다. 소비의 양극화 추세에 따라 중산층을 고객으로 하는 업종은 쇠락하고 있는 반면에 부유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업종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High) 업종으로는 민물장어 전문점, 랍스터 전문점 등이 있고, 로(Low) 업종으로는 천원 김밥 전문점, 저가형 일식 전문점, 세꼬시 전문점, 꼬치구이 전문점, 저가 이용업 등이 선두로 나서고 있다.
둘째, 전통 육고기 업종이 여전히 강세다. 쇠고기는 외환 위기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는 반면에 주로 객단가 1만원 이하의 치킨 전문점이나 돈육 전문점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셋째, 웰빙 업종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웰빙은 공산품, 목욕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호되고 있지만 특히 외식 분야의 웰빙 바람은 가히 폭발적이다.
넷째, 시푸드 전문점의 약진이 눈에 띈다. 또한 해외 고유 음식점이 점점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월남 국수 전문점이나 인도 음식점 등은 지난해부터 급격한 세력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유망 업종들도 상권과 창업자의 운영 마인드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한 시장 분석과 영업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 시돼야 할 것이다. 특히 상권 분석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그 비중이 크기 때문에 필히 충분한 사전 조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일단 상권 분석을 통해 주요 브랜드나 수익성 분석을 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최종 입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맞벌이라도 가사나 육아 문제는 여전히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남편이 있다면 부부 창업은 처음부터 시작을 안 하는 것이 낫다. 따라서 업무 분담을 잘 조정하고 가사를 나누는 등 사소한 일들부터 사전에 조율할 필요가 있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재테크를 잘못해서 그다지 가계에 보탬이 되지 않는 사례도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아내의 월급을 책정해서 정기적으로 지급하되 이 돈으로 적금을 드는 방법이 좋고, 절세 요령을 숙지해서 소득 공제를 최대한 받아내는 것이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대체로 재테크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면 창업 업종과 연관이 전혀 없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상수리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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