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없는 손톱을 가진 미련한 여우는.

여전히 참지 못하고 포도밭 담밑에 구멍을 판다.

이번이 마지막.

매번 스스로를 배반 하지만.

믿음의 끈을 놓지 않는건지, 못하는건지.



돌아 나올땐 매번 담배를 피며

담구멍을 막곤 하지만.

굳어지지 않은 구멍을 다시파는 것은

너무 쉬워

일 아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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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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